Software Edu Fest 2024

60대 여성 개발자부터 글로벌 교수진까지 다양한 배경의 연사가 참여한 SEF2022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어요.
참가자들은 ZEP 맵을 활용해 코딩 실습, 무료 제공 강의 등을 상시로 만날 수 있었어요.
SEF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어요.

인공지능과 데이터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과 학습 정보를 나누는 컨퍼런스로 진행되었어요.
1일 차는 참가자들의 동기 부여를 통해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내용 위주의 강연들이 마련되었으며, 2일 차에는 교사, 강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방법들을 전달했어요.
3일 차에는 코딩, 용어 정리 등 실질적 학습 방법론을 제시하는 세션들이 진행되었어요.

코로나19로 참석자들의 안전을 우선하여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형식으로 개최한 SEF2020은 2일간 진행되었어요.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세션들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3명의 유명 개발 유튜버들이 각 트랙의 모더레이터가 되어 연사자와 참가자 간의 실시간 소통을 도왔으며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어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SEF2019는 강연과 토크버스킹, MEET-UP, 토크콘서트, 실습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어요.
일반적인 컨퍼런스 형식을 탈피하고 새롭게 시도한 타운형 페스티벌 형식으로 참가자들의 SW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어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공하는 대학교수와 교사뿐 아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 및 기관,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중학생 개발자 이준서 군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비전공자분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학습 방법을 공유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어요.
2018년도는 어린 학생들이 연사로 참여한 비중이 높았고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어요.
이 밖에도 시각장애인 접근성 테스트 엔지니어가 말하는 모두가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세션도 큰 인기를 이뤘어요.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2017년도에 첫 SEF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어요.
주요 연사로는 UCLA 데니스 홍 교수,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만든 강태진 인사이너리 대표, 81세에 게임을 개발한 와카미야 마사코 등이 있으며,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와 교육 현장에서의 사례를 공유 및 비전공자를 위한 가이드를 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었어요.